
[배민프레시] 츄링 프루츠박스 랜덤팩
- 280g / 4800원
4800원이라는 어마무시한 가격이지만
이벤트를 틈타서 1000원이라는 혜자가격에 구입
귤 사과 파인애플 청포도 적포도 방울토마토 배 수박 메론 등등
매일 다른 과일이 세척에 손질에 다 끝나서 먹기 좋게 잘려서 온다.
배민프레시 처음 이용해봤는데 새벽배송 가능 지역이라
새벽에 배달원분이 문 앞에 박스를 두고 가면
아침에 일어나서 그걸 챙겨오는 맛이 쏠쏠하다.
스티로폼 박스에 아이스팩 넣어서 신선하게 옴.

아무튼 이때는 사진에 보이듯이
배 / 적포도 / 사과 / 방울토마토 / 파인애플이 왔다

과일 신선도도 좋았고 손질 다 돼 있어서 간편하고
딱 한번 먹을 분량이라 남지도 않고
종류도 다양하고.. 좋았다!

그리하여 한번 더 구입...
원래 좀 쟁여보려고-_-; 했는데 이걸 사자마자 곧바로 1인 1개로 제한이 걸렸다
이번에는 배 / 수박 / 메론 / 적포도 / 파인애플

오랜만에 먹은 메론은 맛있었다.
다만 수박은 맨 밑에둬서 그런지 좀 물러져 있었음.
아무튼 간편하게 몸에 좋은 과일을 섭취할수는 있을것 같은데
큰 컵 하나에 4800원...이라 감히 제값주고는 못사먹을 가격..
근데 또 생각해보면 카페 커피한잔도 5천원씩 하는데 싶고..
아무튼 설에 과일 선물세트좀 들어오면
그걸 먹는걸로 -_-;;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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