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HC] 맵스터 치킨 - 18000원
BHC에서 새로 나온 신메뉴
태양의 후예의 인기를 등에 업고 진구가 광고하던데
광고가 뭔가 미묘한 느낌... -_-;;
아무튼 레드 핫 칠리 페퍼 소스에 버무린 치킨이라고 한다
아무튼 생김새부터 뭔가 익숙하다..

어쩐지 낯익더라니.. 역시나
BHC 맛초킹의 그 특유의 찹쌀스러운 튀김에서 소스만 바꾼 것 같다.
예상 가능하듯이 매콤 달콤하고...
다른 양념치킨에 비해 좀 더 맵지만 핫양념치킨 이런 수준까진 아니고
소스가 좀 고추장처럼 되직하고 끈끈한 느낌
뭐 그냥저냥 한번쯤 먹어볼 만 했음.
그냥 일반이 있고 더 매운 맛이 있던데 더 매운 맛은 어떠려나..
덧글
BBQ에서 새로나온 마라 핫 치킨을 새켰는데 이상하게 조미료맛이 엄청 나네요;;;
다른 블로그 평에서 끝맛이 신라면 맛 난다고 했는데 진짜 그맛ㅠㅠ
고객센터에 문의까지 하니 라면에도 들어가는 태국산? 향신료가 들어가서라고...
BBQ에서 맛초킹 비슷한것을 시키시려거든 정식메뉴로 자리잡은
빠리치킨을 시키시길 바랍니다 무난하게 깐풍기스러운 달착지근한 소스라
BBQ도 참 여러가지 시도를 하네요.. 다른 말로는 무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