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회사 제품이더라?
가루비랑 제휴한거였는데 그럼 해태건가..
아무튼 타코야끼볼.
정가는 1500원이고 마트에서 1150원이라는 애매한 가격에 구입.

오징어,문어 추출물 분말..과
타코야끼향(...) 마요네즈향이 들었다.
이쯤되면 약간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칼로리는 평범한 편인데
짭쪼름한 맛이라 그런지
과자 치고는 나트륨 함량이 좀 높은 편.

동글동글 귀엽게 생겼다
맛은...
파스슥파스슥한 우마이봉 같은 전형적인 옥수수 과자에
짭짤하고 달달하고.. 문어 향(?)이 나는 과자
처음엔 '오 나름 타코야끼 같..은 느낌이 나네' 했는데
향이나 맛이 강한 편이라 반 봉지 먹기도 전에 물린다;;
짭짤하니 맥주 안주로 좋을까 싶다가도..
같은 값이라면 그냥 감자칩을 먹겠다.
재구매 의사 읎음..
+
마지막 포스팅 한지 거의 10일이 됐는데
오늘 들어와봤더니 방문자가 600이 넘길래
뭐지? 했더니
오늘부터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시즌 시작이라
작년에 써둔 글로 검색 유입이 된거였음...
이런 효자(?)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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