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어느새 허리까지 왔다... 음

네네치킨 순살파닭 / 19000원
우왕 양많다...
튀김이 아주 바삭바삭하였음

음.. 소스 맛있음..ㅠㅠ
코 완전 뻥뚫린다.. 겨자 폭ㅋ발ㅋ
파도 많이줘서 좋다... 네네파닭 좋아요..

친구동네에서 먹은 불닭
맛있는데 좀 짬...
그치만 술이 쭉쭉 들어감
나중에 김가루 넣고 밥도 볶아먹음

뜬금없이 추어탕
들깨가루를 너무 많이 넣으면 텁텁합니다

이 집 김치가 맛있는데
이날따라 신선도가 굉장히 떨어져서 실망..

씨유콜라
도시락 샀더니 증정으로 줌
음..그냥 콜라맛

뭐였지?
파이..같은거 (?)
사진에 보이듯이 설탕이 너무 많아서 과하게 달았다

3시15분 밀크티
친구가 줌
음.. 뜨거운물만 부었는데 이런 놀라운 밀크티가 완성되다니
사먹을 가치가 충분..하지만 사기 귀찮아서 안먹는 중

토프레소 모카 프라페?
문 연지 얼마 안됐는지
사장님이 뭔가 엄청 미숙해보였고
프라페도 맛없었다...;
아니 기술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레시피대로 가루만 넣고 얼음넣고 갈면 되는데
이걸 왜이리 맛없게..ㅠㅠ

당산역 근방 카페에서 먹은 와플 + 아메리카노
세트로 4500원? 쯤
일단 커피가 맛있고...
그리고 와플을 바로 구워주는데 겁나 맛있다..
와플이 이런 음식이었다니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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