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너온 친구들과 함께

수입과자점 털이..!를 하려했으나 

과소비 방지를 위해 카드를 놓고나가서 

지갑에 5천원밖에 없어서ㅋㅋㅋ 

많이는 못털고..

하리보 프루티 부시 / 100g 1500원

전에 친구가 사온거 훔쳐같이 먹었었는데

완전 맛있는거라..! 

마침 또 저렴하게 팔길래 샀다

위에는 골드바렌처럼 살짝 단단한듯한 젤리 안에 

안에 과즙같은게 차있고

아랫부분은 마시멜로같이 부들부들 몰랑몰랑

씹으면 과즙이 톡! 터짐..

골드바렌을 제치고 내 마음속 하리보 1위..☆가 됨

본오본 초콜릿 슈아브 / 200원

약 10년전에 문방구에서 100원 주고 엄청 사먹었던 

추억의 초콜릿!

동그란 웨이퍼가 땅콩 크림을 감싸고 있고, 겉에 초콜릿이 코팅되어 있다

어릴적 그 맛 그대로군.. ㅎ.ㅎ

하리보 해피콜라 / 100g 1000원

너만 왜이리 저렴하니... 

(다 100g인데 프루티부시 1500원, 골드바렌 1300원, 해피콜라 1000원)

하리보는 다 천연향에 천연색소 쓴다더니 

콜라까지 천연 콜라열매 향..뜨든

젤리는 하리보 특유의 좀 단단한 젤리고

향이 콜라긴 한데 뭔가.. 다른 콜라맛 젤리랑 다른 느낌

천연이라고 써논걸 봐서 그런가..

암튼 쏘쏘

우마이봉 콘 포타쥬맛 , 우마이봉 명란맛 / 개당 300원

명란맛은 뭔가 모르게 찌개같은(??)맛이 났음..ㅋㅋㅋㅋ

짭쪼름하니 맛있었고

포타쥬맛이야 워낙.. 시그니쳐(?)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