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ctice 주저리

글 쓰는 연습을 좀 해야겠다.

수업시간에 들은대로.... 자꾸 짧고 간단한 글만 사용하니까 (까똑까똑!) 가뜩이나 없던 문장력이기는 해도 이제 거의 멸종위기 수준에 온 듯하다.

마음속에 머릿속에 순간순간 파닥이는 것들을 냉큼 잡아다가 잘 썰고 다지고 볶고 다듬고 해서 한 접시 짜잔 잘 내놓는 사람들을 보면 경이로워 보이기까지 한다.

관음용(;)으로 쓰는 페북에도 친구의 친구인데 글 잘 쓰는 사람 있어서 맨날 몰래 타고 들어가서 손이 미끄러져서 좋아요를 누르는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이 일어나지는 않을까 조마조마해 하면서 글 읽고 도망오기도 하고...

글 쓰면서 생각해보니 요즘은 읽는 것도 많이 소홀했구나. 반성..

또 생각해보니 내일 시험이라서 이런 글 쓰고 있었구나.......

나의 도피 기제에 대해 잘 알게된 유익한 시간...^*^ 반성 2.

아후 공부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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