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도 많이도 먹었다

계란참치즈밥(??)

우동그릇에 밥 적당히 넣고

계란 2개 스크램블하다가 체다치즈 1장 넣어 녹여가며 익혀서

살짝 촉촉할때 밥에 얹고

참치캔이나 연어캔 작은거 1개 기름 빼서 얹고

후추를 후추후추 뿌려서 먹으면 꿀맛!

치즈도 살짝 짭짤하고 연어캔도 간 돼있고 후추 풍미(?)도 나고

따로 양념 없어도 간편하고 맛있음! 

설거지도 줄어들고..

요즘 물리도록 먹고있는 딸기 블루베리 요거트.

(하지만 물리지 않지)

딸기가 저렴해져서 신난다...!!

요거트는 역시 무첨가가 짱인듯

템트 나인 사과 라임맛

세계맥주 6캔 9600원하길래 

요것저것 사면서 이건 처음봐서 한번 사봄!

전용 잔에 드시면 맛있다는데 그런거 없다....

그냥 캔째 벌컥벌컥 ㅋㅋㅋ

달달하고 상큼한 향 나고

이런류의 다른 술에 비해 덜 단편이고

KGB는 너무 달아서 별론데.. 

이건 덜 달아서 좋았음. 

카페라떼

어디서 마신거지...?

아무튼 모양은 예뻤는데 맛은 영 별로였던...ㅋㅋㅋ 기억이

원 포테이토 투 포테이토 스윗 포테이토 칩스

롯데마트에서 샀었는데 가격은 모르겠다.

캐릭터가 뭔가.. 무섭다

너 눈을 왜 그렇게 뜨니?

오 재료가 완전 심플...

 고구마 + 해바라기유 + 소금

미국산이군

고구마칩인데 살짝 짭짤하다. 

처음엔 고구마가 짜니까 좀 이상하다는 느낌이었는데.. 

먹다보니 고구마의 은은한 단맛에 살짝 짭짤하니 맛있었다!

본젤라또 크리스피 치즈 블루베리 (2500원)

비싸... 건방진 가격

얇은 아이스크림과자 사이에 화이트초콜릿으로 감싸진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는데

아이스크림과 과자 사이에 접착력이 전혀 없어서 자꾸 3단분리 됨..;;

그리고 아이스크림 자체가 달달한데 거기다가 또 화이트초콜릿을 감싸놓으니

한 반정도 먹기도 전에 너무 달다.. 입안에 온통 단맛이 ㅠㅠ

다시는 안먹을 듯.. 

역시 의미없는 칼로리...

+

이런 허접글로 1위(?)를... ㅠㅠ 

이수ㅁ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