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잔치를 벌여보장.... 커피잔치야... (연배가 짐작되는 드립)
갈수록 커피 너무 많이 마신다.
아니 많이 마시는 것 까지는 그렇다 쳐도 커피값이 너무나감 ㅋㅋㅋㅋㅋ
자중하자... 카누를 마시자...
(?)
그래두 친구들이 뜬금없이 커피선물(기프티콘)을 많이줘서... 힘이 됨

페퍼민트모카 프라푸치노 (+샷추가)
별쿠폰으로 마셔서 정확한 가격 모르겠음.. 음.. 6000원?정도?
겨울 시즌음료인데 코어음료 되니까 뭔가 좋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페퍼민트모카 프라푸치노 한잔 주시는데요 라이트프라푸치노시럽에 무지방으로 해주시구요 페퍼민트시럽만 한펌프 더넣어주시고 다 만들고 나중에 샷하나 부어주세요 아 휘핑은 빼주시구요
라고 말할필요 없이 사이렌오더로 띡 찍으면 됨...
어플 좋아요...ㅎㅎㅎㅎ
에쏘 샷을 같이 안갈고 위에 부었더니 뜨뜻한 샷이 음료를 녹이면서 아래로 샥 가라앉아서
처음엔 엄청 쓰다가 나중에서야 음료 본연의 맛이 났다ㅋㅋㅋ
나중엔 그냥 같이 갈아달라고 해야지 (시행착오)

커피나무 이주의 커피
3천원
오늘의 커피도 있고 이주의 커피도 있더라
하라롱베리?였나.. 진하게
산미가 강한데 케냐랑은 뭔가 다른 느낌이었는데
그걸 역시 말로 표현 못하겠다.. 하하하

스타벅스 더블샷 - 4800원
(더블샷 아이스 쉐이큰)
뭐야 이딴것도 팔아? 하시는 분은 자세한 설명을.. 아래에 첨부합니다.

이번엔 카라멜로..
아 진하니 좋은데.. 과하게 달다.
다음부터 마실땐 하프 시럽 해야지..
어차피 향시럽이니 절반 넣는다고 향이 죽을것도 아니고~
+
아 바쁘니까 좋은데 안좋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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