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훕훕베이글 맛있다고 맛있다고 노래를 불러서
집에 올때 환승까지 무릅쓰며(?) 사왔다

올리브치즈 베이글 (2400원)
포장 비닐이 귀엽다! ㅋㅋㅋ
바로 만들어서 따뜻한걸 가져와서 포장에 김서렸다.

비닐을 벗겨서 짠
비슷비슷하게 생긴 베이글마다 구분하기 위해 주요재료(?)들을 저렇게 위에 토핑해놓는 듯

반을 갈라서 짠
모짜렐라치즈랑 통 그린올리브가 쏙쏙 들어있다
(사진에 좀 적어보이게 나왔는데 먹다보면 전혀 부족하진 않음!)
맛있다..+_+ 베이글 자체도 엄청 부드러우면서 쫀쫀하고
치즈도 풍성하게 들어있고.. 중간중간 쏙쏙 씹히는 통올리브도!
치즈라서 오븐이나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먹으면 더 맛있을듯!
난 따뜻한거라 그냥 먹었지만...
가격도 맛에 비해 착한편이고.. 유명한 이유가 있는 듯하다.


맛있게 먹는법이랑 가게 명함(?)을 같이 넣어주심
전화나 인터넷 주문으로 택배도 되는 듯..
이따 저녁에 같이사온 무화과크림치즈를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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