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 ( Tall / 6300원 )
오늘의 커스텀은..
라이트 크림베이스 / 저지방우유 / 바닐라시럽 빼고 / 휘핑 빼고 / 파우더는 1.5배 / 쿠키 크럼블 토핑 추가
(죄책감을 조금이나마 덜어보고자 하는 ... 노력 -.-)
확실히 덜 달고 녹차맛은 좀 진해지고 좋다. 음료 막바지[?]에 크럼블이 씹히는 것도 좋고..
옛날엔 이 많은 커스텀을 일일이 다 말하고 재확인하고
파트너분도 일일이 다 듣고 입력하고 재확인하고 해야 되서
서로서로 번거로워서 커스텀도 그냥 한두가지만 간단하게 했었는데
스타벅스카드 어플에 사이렌 오더가 새로 나오고부터 겁나 편해졌다.
게다가 요즘엔 컵에 마킹도 안하고 POS에서 아예 스티커로 발행[?] 되서.. 참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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