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신년 프로모션이 끝나고.. 2월 발렌타인 시즌이 왔다.
카드가 8종류나 나왔다..
1가지는 뭐 디자이너랑 콜라보 해서 만든 묘하게 생긴 카든데
4천개 한정판으로 쪼만한 에코백이랑 묶어서 판다그랬고.. (앨리스 뭐시기였는데 까먹음;;)
나머지는 2가지 종류 십자수 무늬[?] 일반 카드랑
5가지 종류 하트 카드가 나왔다
다 살 마음은 없고.. 그냥 카드가 귀엽길래 충전하는 김에 하나 사봤다
텀블러랑 머그도 이것저것 핑크핑크 러블리 하트 한것들이 막 나오고...
신음료로 라즈베리 트러플 모카?? 도 나왔던데..
나온 첫날부터 혹평이 줄을 이어서.. -..- 나중에 1+1 쿠폰으로나 한번 마셔봐야겠다
(2015 발렌타인 프로모션 : http://www.istarbucks.co.kr/Whats_new/campaign_view.asp?PageNo=&Seq=895 )

오랜만에 망고 바나나 프라푸치노 :-) (Grande / 6300원 )
바나나 프라푸치노 3가지 중에 라즈베리랑 초코는 좀 애매한데..
망고는 진짜 맛있다!
향긋하고 달달하고 부드럽고 은근 든든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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