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유 카페라떼 Iced [그란데 - 4900원]
같이 들어가는 바닐라시럽도 넣어달라고 했다

음...
따뜻한건 그나마 따뜻해서 콩비린내가 덜했는데
아무래도 차가우니까 콩향이 확 도드라진다
전체적(?)으로 우유가 두유보다 더 좋긴 하지만
따뜻한건 어쩌다가 두유 마셔줘도 맛있는데
차가운건 두유로 하면 좀 별로.. -.-

이건... 카페라떼 Iced [그란데 - 4400원] + 샷 추가 [+600원]
음.. 이건 그냥 아이스라떼 (우유)
마시다가 커피가 좀 더 진하면 좋겠다 싶어서
샷 하나 추가하고 얼음 좀 더 채워달라고 했다
확실히 위에 두유라떼랑 비교해보니 색이 좀 더 진하긴 하군
++
이제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도 나왔고... 게다가 1+1 쿠폰이 내일까지라
아마 내일 또 스타벅스 포스팅 하지 않을까 싶음..-.-;
이 글 포함해서 최근글 다섯개가 다 스타벅스구나
아무래도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밥먹으러가서 사진기 들이대기도 웃기고..
(그리고 제가 블로그를 한다는건 이 글을 쓰는 저와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만의 비밀입니다..)
그리고 요즘 포스팅도 좀 뜸하다보니까
평소에도 사진찍는 버릇이 사라져서 포스팅 할만한게 엄다..
흠 분발(?) 해야지
덧글
소이라떼는 겨울에 먹어야 제격인것 같습니다
블랙티라떼 아이스 짱 좋아해요 전 뜨거운 게 더 느끼하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지나봐요 ㅋㅋ
스벅 우수 블로거시고 ㅋㅋㅋ 분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_+